윤석민 논설위원장 컬럼.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내가 막는다”

윤석민 논설위원장 컬럼.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내가 막는다”

요즘 인터넷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윤대통령의 탄핵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당선된지 두어달 정도의 신입 대통령이 그들의 눈에는 좌충우돌 동분서주 하는것이 믿음직해 보이지 않았나보다.

설상가상으로 더해서 각종 여론조사업체에서 900여명 내외의 전화를 통해 국민의 민심을 파악했다고 하며 이미 윤대통령의 인기 혹은 지지도가 30퍼센트를 약간 넘는 선이라고 하며 자신들의

논리를 정당화하고 있다.

옛날같으면 언급하기도 어려운 단어를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 어렵지 않게 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서슬퍼렇던 군사독재시절이라면 꿈도 못꿀 모습이다. 민주주의 국가로 성숙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이 당당하고 멋져보인다. 다만 자유와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이제야 말로 성숙한 민주시민의 의식과 양심을 적절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서 발현해야 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대가 되어보인다.

기자도 사람들이 이야기하길 “윤대통령이 못한다”고 할때 건전한 정치적 비판이 아닌 원색적 인신공격성 비난을 안했덨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정부분 적극적으로 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지 두어달 넘는 신임 대통령에 탄핵을 이야기 하는것은 이것은 너무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그보다 더 우스운것은 대통령선거기간 중에도 공공연히 “누가 당선되면 탄핵시킨다”고 이야기했던것도 사실일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연락을 주시라.  010- 2750-7773 으로 지지율을 50%까지는 아니어도 한달 안에 40%까지는 올려줄수 있는 방법이 있다.  20여년 야전기자생활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예술과 스포츠 그리고 국제관계와 외교에 이르기까지 대통령학에 대한 1대1 강의를 무료로 해줄수 있다.

아울러 현정부의 실세들이고 하는 총리 한덕수와 모 부처 장관인 한 누구더라 하는 분은 더욱 열심히 각하를 모시고 떨어진 인기를 회복할수 있는 방법을 보다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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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편집위원장.

보도본부 편집국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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